설리리조트 한동 사진
남해 설리리조트펜션
평가 : 4/5, 깔끔한 리조트, 바베큐도 방 바로 옆에서, 멋진 Sea뷰 (씨뷰), 리조트 내 아이들을 위한 단독 수영장, 크기가 약간은 아쉬운.
위치: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구비시설: 바베큐, 실외 자체 수영장
객실비품: 침대, 에어컨, TV,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욕실용품, 기본 식기류, 수건, 어매니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가격대: 약 30~40만원 (토요일 예약 36만원 + 침구류 추가 4만원)
전화번호: 055-867-8816, 010-5896-6849
출처: 설리리조트펜션 홈페이지
위 사진보면 회색 지붕 3개 있는 곳 그곳이 설리리조트 이다. 보면 알겠지만 바로 앞이 설리해수욕장이다.
그렇기에 애기들 있는 가족이 가서 놀기 굉장히 좋다.
숙소 바로 앞이니 들어갔다 나갔다도 편하고 숙소에서도 지켜볼 수 있다.
그것도 정말 불안하다면 숙소 안에 자체 수영장이 있다.
그곳에서 애들하고 놀거나 바베큐 먹으며 애들 지켜봐도 된다.
처음들어가면 위와 같은 안내판이 있다. 건물은 총 A동부터 E동까지 있고
A동만 관리사무 본관이고 나머지는 다 숙소동이다. 그 중에서 E동의 경우에는 1층에 카페가 따로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물놀이 하다가 놀다가
시원한 아메리카노 쫙 때려주면 캬~~~~~~~~ 그 맛이제~
내가 봤을때 사장님이 로망을 좀 아는 것 같다.
설리리조트펜션에는 이렇게 엄마 아빠 애기 고양이가 살고 있다.
아깽이 엄마 옆에서 자는 거 넘나 졸귀 사랑스러웡
다른 날 사진 찍으려 보니 ㅋㅋㅋ 나를 알아보는지 딱 쳐다본다.
애기 고양이 괴롭히려는 거 아니니 걱정마 넘 사랑스러워서 보는 거얌~
이렇게 조그 맣더라도 썬베드도 있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수영장이 있다.
심지어 숙소에서도 너무 잘 보인다. 그렇기에 애기들 있는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가서 애들 놀게하고 커피를 마시든 맥주를 마시든 바베큐를 하든 해도 좋다.
바베큐 설명
아 왜 바베큐가 이렇게 가능한지 보여주자면 마당에도 바베큐장이 있지만
각 방에도 다 셋팅이 되어있다.
그래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왼쪽은 아주 청명한 하늘이다. 그래 도착한 날이다.
그리고 오른쪽 두개는 비에 묻은 바베큐 시설 그리고 뿌옇다.
가는 날이다.
가는 날 태풍이 온다고 했다.
비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었다.
그 비바람을 뚫고 내가 운전을 해서 다행히 우리 가족을 모두 안전하게 우리집으로 모셨다.
리뷰인 기특해 기특해 ㅋㅋㅋ
이제 설리리조트펜션 숙소 안을 좀 살펴보자
높은 층고에서 예상했을지 모르겠지만
숙소는 복층구조로 되어있다.
처음 들어가면 바베큐 장이 있는 베란다 까지 거실과 부엌이 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주 잘 정리된 깔끔한 침대와 침구류 옷장이 있다.
2인용 침대이다.
커플들이 쓰기 좋다.
흐규흐규... 난 언제 커플여행하냐고오오오옹!!!
여긴 다 좋은데
방이 좀 작다. 그리고 TV도 요즘 워낙 큰게 많아서 그런지 좀 작다.
우리가 가족 4명이 다 와서 작은 거일 수 있지만 여튼 좀 작다.
그게 유일한 흠이라면 흠
주차장도 다 완비되어 있다. 앞뒤로 많아서 차를 두대 세대 가져와도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마지막은 이곳의 뷰가 어떤가인데
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나의 노력과 동생의 동영상 촬영능력이 들어간 영상 하나를 보겠다.
나의 노동과 동생의 사진능력이 들어간 이 영상
그리고 저 오션뷰~
멋지지 않은가? 아름답다. (사실 근데 해운대 출신이라 해운대의 여느 호텔보단 많이 못하긴 하다.)
다들 남해간다면
그리고 설리 간다면
설리리조트펜션으로 예약하길 바란다.
설리해수욕장에선 감히 최고가 설리리조트펜션이라 말할만하다.
남해에서도 다른 어느 곳에 밀리지 않는다고 본다.
그럼 이것으로 마무리 하며
남해 여행 중 산
남해 생탁과 독일마을에서 산 맥주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다.
남해 생탁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럼 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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